오늘 KT 인적성 보고왔습니다. 직무는 보안 파트.
시험은 청담역 인근 경기고등학교에서 봤고 난이도는 책에서 본 문제와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정도..?
다만 좀 예상외의 변수(?)가 있는데 책에서는 풀고 체크 하면 끝인데 시험장은 풀고 OMR 마킹을 해야하다보니
평소보다 살짝 시간이 더 모자란 느낌이 있었습니다. 얼마나 풀었다 이런건 나중에 공개하는걸로..
인성검사, 적성검사가 끝나고 전공시험을 봤는데 예상외로 어려웠습니다..
기억을 더듬어보자면..
DB, 암호, 공격기법, OWASP TOP10, 잘 알려진 포트, 스케줄링, SSL 관련, VPN, 리눅스와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
등등..
문항은 총 25분이고 문제 풀이 시간은 20분 입니다.
인적성 공부나 시험 둘다 생각외로 힘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.
KT 인적성 불합격했습니다. 문제는 총 절반정도 풀었던것 같습니다.
직무별로 다르긴할것 같긴한데 KT 인적성은 반타작쯤이면 그냥 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.
'기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해킹(보안) 공부 방법 (4) | 2020.06.07 |
---|---|
황금연휴에 DDoS 공격 받은 이야기.. (0) | 2020.05.10 |
글또 4기 시작. (0) | 2020.03.01 |
근황 업데이트 (0) | 2020.01.18 |
2019 하반기 CJ 인적성 후기 (0) | 2019.10.22 |